명동 멘텐 줄 서서 먹어볼 만한 미슐랭 라멘 맛집


명동 멘텐 줄 서서 먹어볼 만한 미슐랭 라멘 맛집

멘텐은 줄 서서 기다려야 하고 잘못하면 재료 소진으로 못 먹을 수도 있는 라멘 맛집이라고 해서 저녁 오픈 시간에 맞추어서 서둘러서 찾아가 보았습니다. 저녁 오픈 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했는데 간판의 불이 꺼져있어 혹시나 했는데 다행하게도 안에서 오픈 준비를 하시더라고요. 제가 도착했을 때 두 팀 정도가 대기하고 있어 무난하게 먹을 수 있겠구나 했는데 오픈 시간에 사장님이 나오셔서 오늘 준비한 재료로는 6명만 더 드실 수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하마터면 저도 못 먹을 뻔했습니다. 입장은 4명만 가능하다고 해서 먼저 들어가신 분들이 나올 때까지 밖에서 기다려야 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저녁 영업 마감으로 안내판을 걸어두셨는데 제가 기다리는 동안에도 여러분들이 아쉽게도 발걸음을 돌리셔야만 했습니다. 그렇게 기다리다 안내를 받고 들어서서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하고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곳의 메뉴는 소유라멘과 탄탄면밖에 없어서 둘 중에 고민을 하다 소유라멘을 주문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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