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경북천년숲정원의 모습은?


2월 경북천년숲정원의 모습은?

경북천년숲정원은 지난 11월 재개방을 한 후 이제 경주 여행에 있어 빠질 수 없는 명소가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숲길과 정원을 따라 산책하기도 좋고 외나무다리, 습지원, 수변정원,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등 포토존들이 아름다워서 많이들 찾으시니 말입니다. 저 역시 같은 이유로 시간이 날 때마다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2월의 모습은 어떨지 궁금하기도 하고 기대를 하면서 다녀왔습니다. 2월에도 산책하기 좋은 경북천년숲정원 이곳은 고즈넉한 숲길과 정원을 따라 산책하기 좋은 곳이라 재개장 이후 매달 찾고 있는데 지난 12월, 1월에도 겨울 나름의 매력을 만끽하게 해주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기대를 하고 방문했습니다. 2월의 경북천년숲정원도 역시 푸른 하늘과 청량한 공기와 함께 산책하기에 괜찮았습니다. 앙상한 가지들 사이라 볼거리는 적을 수 있지만 평소보다 더 많이 보이는 푸른 하늘의 전경과 청량한 공기 덕분에 속이 다 시원해질 정도였습니다. 이렇게 2월의 경북천년숲정원 산책은 숲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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