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권 스파 대난투 등의 격투 게임을 해오면서 나는 게임에서 조차 고생을 사서하는 스타일이란걸 알게된다 처음엔 기본 커맨드 입력인 장풍이나 소류겐도 잘 안나갈때가 있었는데 이제는 이런건 자전거 타듯이 의식하지 않아도 쓰고싶을때 쓸수 있게되었다 격겜에서 컨트롤러를 이용하고 커맨드를 넣는걸 마치 악기를 다루는것에 비유하기도 하는데 요지는 의식하지 않아도 필요한 커맨드를 넣을수 있을 만큼 익숙 해 지는거 손에 익히는 것이다 분명 장풍이나 소류겐같은 것들은 경험상 손에 익어봤으므로 저 말에 의미를 알겠는데 내 성격이 이상한 건지 나는 입력방법에 대한 확신같은게 없으면 그냥 손에 익는것이 불안하고 언젠가 슬럼프를 겪게하는 원인이 된다 이런것은 어릴적 농구할때도 그랬는데 농구의 점프슛은 반복된 연습으로 성공률을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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