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티 초등.. 결국 1년좀 더하다 그만두게 됨.. 남은건 그저그런 성능의 삼성 갤럭시 탭 s6 l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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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나는 눈높이 수학을 했었다. 내가 원래 수학을 좋아하고 잘할 아이였는지 아니면 눈높이 때문이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나는 학창시절 내내 수학을 수월하게 상위권을 유지할 수 있었다. 그래서 학습지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세월이 가고 아이를 학원에 보낼 나이가 되자 진짜 학원비 물가는 어처구니가 없을 정도였는데 살아보니 개인적으로는 공부를 잘해서 의사 될거 아닌이상 공부가 가지는 의미는 크게없다고 생각하게 되었는데 아직 이 녀석이 공부를 어느정도할지 모르는 불확실한 상황인데다 시험도 안치고 성적도 공개 안하는데 가시적인 결과가 없는데 돈을 투자한다? 이건 뭐 코인이나 주식보다 더 불확실한데에 낭비하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마저 들었다. 어째든 너도나도 뭐를 하니까 불안한 마음은 또 생기고 규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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