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 게임 등 승패가 있는 게임에 있어서 만족스러운 마지막 판이란


격투 게임 등 승패가 있는 게임에 있어서 만족스러운 마지막 판이란

남과 겨루는 승패가 갈리는 게임은 심적 부담감이 크다. 친구랑할때는 몰라도 전혀 얼굴도 모르는 사람과 게임을 하는데 왜 지기가 싫은지 모르겠다 남과 승패를 가리는 게임을 선호하지는 않는데 또 생각해보면 남과 승패가 갈리는 게임이 주는 쾌락이 커서 알게 모르게 즐겨왔던것 같다. 어렸을적 이얼 쿵푸나(이건 2인용이 안되었던가? 그냥 컴까기만으로도 긴장되었던 기억이 있음) 스파2, 이후 더 킹오브 파이터즈, 철권, 포트리스, 장기 등을 거치고 고등학교때 스타크레프트, 대학교때 철권 태그 를 했었다. 그중 가장 오랜기간 즐겼던건 스타크레프트인데 그거참 매번 겨땀을 흘려가며 긴장속에서 게임을 즐기면서도 매일 몇게임씩 했던 기억이 있다. 군대를 다녀온 후 스타를 손에서 놓고는 이후다시 예전 폼을 찾지 못해 그만두었..


원문링크 : 격투 게임 등 승패가 있는 게임에 있어서 만족스러운 마지막 판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