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박아, 거기는...


함박아, 거기는...

16개월이 된 함박이가 이제 제법 키가 커서 손이 안 닿는 데가 없어요. 방문이든 화장실 문이든 닫으면 손잡이 돌려서 문을 열고 손이 안 닿을 거라 생각해서 올려놓은 물건들은 까치발 들어서 죄다 내팽겨치고 핸드폰에 충전기도 꽂으려고 하고 콘센트에 전기코드도 꽂아요. 그런데 생각보다 잘해서 놀랬네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갖고 놀라고 사준 실 꿰기 장난감은 만지자마자 성공하더니 이제는 쳐다도 안 봐요. 호기심 많은 건 좋지만.. 이제 방문 닫고 적당히 치우는 걸로는 안 되네요. 남편은 화장실 들어가면 문부터 잠가요ㅋㅋ 함박아, 다 좋은데 화장실 문은 열지 말아줘~ #16개월아기 #16개월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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