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개월 아기 발달 (문장 말하기, 젓가락질)


21개월 아기 발달 (문장 말하기, 젓가락질)

함박이가 22개월이 머지 않아 21개월의 변화를 기록하고자 합니다. 키, 몸무게 함박이는 많~이 우량아예요. 키는 88~89cm정도 되고요. 몸무게는 14kg가 넘었어요. 몸무게가 많이 나가서 소아비만을 걱정했는데 병원에서도 별 말이 없고 키도 큰 편이라 그렇게 통통한 느낌은 없지만 엄마이다 보니 조금은 걱정이 돼요. 문장 말하기 시작 함박이는 20개월에서 21개월 넘어갈 때쯤 단어를 붙여 말하기 시작했어요. 보통 '이름+사물' 으로 말했어요. 예를 들면 "엄마 까까, 아빠 우유" 이런 식으로요. 22개월인 현재는 조사를 조금씩 포함해서 말해요. "엄마랑, 아빠랑 마트" "귤 주세요. 딸기 주세요." 지난 달에는 "아빠 거, 할머니" 이렇게 말했다면 이번 달에는 "아빠 거로 할머니 전화" 이렇게 말해요. 함박이가 '단어+단어' 를 말할 때 저나 남편이 항상 문장으로 다시 말해줬거든요. 그래서인지 짧지만 점차 문장으로 말하는 게 늘더라구요. 제스처보다 말 모든 제스처를 말로 하지 않지...


#21개월아기문장 #21개월아기발달 #21개월아기언어발달 #21개월언어발달 #21개월육아일기 #21개월젓가락질 #아기젓가락질

원문링크 : 21개월 아기 발달 (문장 말하기, 젓가락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