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35세 노산인 둘째맘의 1, 2차 기형아 검사 후기(ft.니프티검사)


만 35세 노산인 둘째맘의 1, 2차 기형아 검사 후기(ft.니프티검사)

첫째인 함박이를 임신했을 때는 만 32세였어요. 그때는 임신부터 시작해서 모든 게 처음이라 '기형아 검사' 라는 단어를 알고 나서 제가 아픈 아이를 낳을 수도 있다는 걸 그때 처음 알게됐어요. 몇 년 전이지만 아주 또렷이 기억나는 그 시기 경험과 이번 둘째의 기형아 검사 후기를 알려드리려 합니다. 기형아 검사란 임신을 하게 되면 약 10달 동안 수많은 검사를 하게 되는데요. 이 모든 검사를 받을 때 항상 긴장의 연속이었죠. 그중에서도 가장 긴장을 많이 하는 시기는 아무래도 1, 2차 기형아 검사가 아닐까 싶어요. 기형아검사란, 모체의 혈액을 통해 태아의 기형 위험도를 산출하는 검사인데요. 11주~13주에 시행하는 1차 기형아 검사는 초음파로 먼저 목투명대 두께를 재고 혈액검사를 하고요. (이때 목투명대는 3mm 미만을 정상으로 간주) 16주~18주에 시행하는 2차 기형아 검사 때도 마찬가지로 혈액 검사를 해서 이 1, 2차 검사결과를 통합한 후 다운증후군, 에드워드증후군, 신경관결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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