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처음가는 해외여행은 남자친구가 가본적이 있는 베트남으로 선정! 에어프레미아 비행기 타고가서 호치민에 밤 열두시쯤 도착해서 그랩으로 잡은 택시타고 공항근처에 있는 마이 빌라 에어포트 호텔에서 묵었다 일단 환전을 해야되서 벤탄시장쪽으로 나와서 남자친구가 맛있게먹었다던 포2000에 베트남여행 첫 식사를 하러왔다 메뉴판 분짜 하나에 쌀국수 하나 우리나라에 비하면 매우 저렴하지만 이나라 물가에 비하면 꽤 높은 금액의 깔끔한 식당 여기서 마신 파인애플주스 넘나 맛있었다 밥먹고 커피마시러 간 Tonkin cottage 톤킨코티지 냉방은 거의 없었지만 베트남느낌으로 예쁘게 꾸며진 카페 많은사진을 찍었지만 많이건지진 못함 커피마시고 벤탄시장 가기전에 깔끔한 주스가게가 있어서 들른 Vina fresh 망고스무디 넘나 맛있엉 ㅠ 진짜 진하다 유럽감성의 카페로 인테리어가 깔끔했다 벤탄시장 둘러보고 선글라스도 구매 요거말고 다른거 남친이랑 두개해서 30만동(약 만육천원) 구매 저녁으로 호텔가기...
원문링크 : 23.03.20(월) 베트남여행1일차 호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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