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리 작가 독서 챌린지) 14주 차_토지 7권


(박경리 작가 독서 챌린지) 14주 차_토지 7권

실속 한 푼 없는 주제 이마빡에 핏대 세우는 무리들한테 동조할 나 아니니라. 그랬을 양이면, 그리 심약한 최서희였었다면 벌써 옛날 최참판네 내당에서 목을 매었을걸? p222 <제4편 용정촌과 서울_6장 집념은 그의 고독> 중에서 서희와 기화는 중 없는 운흥사에 간다. 운흥사에서 우연히 일본 영사관 서기 최기남의 처를 만난다. 서희는 그녀에게 일본 영사관 부인을 아냐고 묻는다. 월선이는 홍이와 기화(봉순이)를 데리고 용이를 만나러 간다. 기화를 보고 영팔이, 판술네, 임이는 반가워한다. 임이네는 월선이가 영 못마땅하다고 홍이는 임이네에게 인사도 없이 또출이를 만나러 사라진다. 지아비는 밭 갈고 지어미는 길쌈하고.... 어머닌 나더러 그렇게 살기를 바랐다. 지아비는 밭 갈고 지어미는 길쌈하고... 사람이 사는 이치가. p248 <제4편 용정촌과 서울_8장 낭패한 주갑이> 중에서 월선은 용이를 만나 하룻밤만 머물고 홍이를 데리고 떠난다. 기화는 판술네에 머문다. 기화는 용이네 인사하러 갔...


#거지환이 #월선네 #윤이병 #중국간도 #쫓겨난김서방댁 #책과함께하는일상행복 #최참판댁 #토지2부3권 #토지4기 #토지6권 #토지7권 #토지완독11주차 #용정촌 #송영환 #걸인이된구천 #금녀 #기화 #대하소설토지 #대한민국독서대전 #박경리작가 #별당아씨의죽음 #부자가된서희 #서희 #소리공부하는봉순 #소리꾼배서방 #토지완독14주차

원문링크 : (박경리 작가 독서 챌린지) 14주 차_토지 7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