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시 소중한 사람에게 보내고 싶을 때 추천하는 시 (ft. 말장난 시집, 유병재 )


강아지 시 소중한 사람에게 보내고 싶을 때 추천하는 시 (ft. 말장난 시집, 유병재 )

안녕하세요 독서 하와이 딸내미입니다. 제가 오늘 여러분에게 소개해 드릴 시는 <강아지>입니다. 강 한 적은 나만 할게. 아 프면 아프다 하고 지 금처럼 곁에만 있어줘. 저는 이런 말을 해주는 사람은 얼마 없는 것 같아요. 정말 너무 소중하거나 아니면 나에게 없어선 안되는 그런 사람에게 얘기하는 것 같아요. 뭔가 나에게 소중한 사람들은 험한 일 안 겪었으면 좋겠고 안 힘들었으면 좋겠고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고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늘 하루에 몇 번씩은 생각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저는 늘 친구나 제 주변 지인들한테 "아프지 말고 나랑 오래 친구해 하라면 해." 이러면서 얘기할 때가 많고 저한테 소중하고 좋게 생각하는 친구들에게 더 의지하고 좋아하는 거 같아요. 또 제 주변 친구들이 좋은 친구들일수록 더 강해 보이려고 하고 더 센 척하고 지켜주려고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맨날 일부러 "나? 이런 거 괜찮은데? 너 그냥 가서 쉬어."라고 일부러 얘기할 때도 많아요. 안 괜찮은데 괜찮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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