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길 시 윤동주 시집 (ft.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 윤동주 유고시집, 윤동주 시인)


새로운 길 시 윤동주 시집 (ft.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 윤동주 유고시집, 윤동주 시인)

안녕하세요 독서 하와이 딸내미입니다. 제가 오늘 소개해 드릴 시는 <새로운 길>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어제도 가고 오늘도 갈 나의 길 새로운 길 문들레가 피고 까치가 날고 아가씨가 지나고 바람이 일고 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 오늘도..... 내일도.....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이 새로운 길이라는 시는 내가 가는 길들은 새롭고 늘 새로운 기분이 들게 된다고 말해주는 것 같아요. 사람은 늘 학원 가는 길 일하러 회사는 길 학교 가는 길 등 자신에게 너무나 익숙한 길들이 있잖아요? 저 또한 익숙한 길들이 너무나도 많아요. 하지만 그런 길들이 늘 새롭게 바뀝니다. 늘 같은 길이라도 누군가 거기에서 물건을 판다거나 늘 있던 자리에 아무도 없거나 늘 누가 있던 건물 자리에 새로운 무언가가 들어온다거나 그러면 저에게는 새롭다고 느껴져요. 이 시도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해요. 어제도 가고 오늘도 가는 그 길들은 새로운 길이라고 표현하는 게 꼭 제가 얘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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