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세복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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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10.052 난세복마록 용사의 이름은 쿠레거였다 이 곳은 방 안, 여자는 마을 밖에 쓰러져 있던 자신을 데려다 사흘 동안이나 간호를 해 주 었다고 한다. 그리고는 장로가 만나길 원하니 빨리 장로를 찾아가라고 말한다. 또 이름이 없으니 일단 쿠레거라고 부르자고 한다. 집을 나와 오른쪽으로 조금 가면 우물이 보인다. 우물 위쪽에 있는 집이 장로의 집이다. 장로는 자신의 신분을 알고 싶으면 오사 할머니를 찾아가라고 일러준다. 장로와 이야기를 마친 다음, 집 안 왼쪽에 놓인 두 개의 상자를 조 사하자. 그러면 방망이와 거친 옷을 얻게 된다. 장로의 집에서 이리저리 움직이고 있는 사 람과 이야기하면, 마족이 인간계를 점령한 후 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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