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브리엘 나이트 <에필로그> 어둠 속에 비밤이 치고 천둥번개가 요란할 무렵, 한 여행자가 한 이교도의 축제를 구경하게 되었다. 그 축제는 매우 황홀하며 엄숙하였는데 비바람이 그곳에만 치지 않는 것이 아닌가. 숨어서 구경하던 그는, 그러나 의식이 절정에 달한 순간 불길 속에 나타난 붉은색의 한 여인의 놀라운 모습을 지켜보게 되었다. 그녀의 얼굴은 아름다운 여인의 모습에서 서서히 무서운 형상으로 변하여 가며 드디어는 한 마리의 표범의 얼굴로 변하는게 아닌가! 겁에 질린 여행자가 몸을 돌렸을 때 그의 눈 앞에 커다란 황금색 물체가 다가오고 있었다. 그것은 붉은 피에 젖은 황금의 부적(Talisman)!다시한번 비바람이 모든..........
가브리엘 나이트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가브리엘 나이트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