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3


삼국지 3

삼국지 3 <개요> 코에이에서 제작한 삼국지 시리즈의 3번째 작품. 문관과 무관이 분류되어 있으며 전투 또한 야전과 공성전으로 나뉘어졌고, 외교전에서 많은 새로운 요소들이 등장하였다. 또한 사신으로 온 자를 붙잡아 등용하거나 참수할 수도 있었다. 붙잡을 수 있는 확률이 극히 낮긴 했지만...사신을 붙잡아서 등용할 경우 충성심이 85~95 수준으로 굉장히 높게 찍히는 게 메리트다. 누가 뭐래도 이 게임의 외교전의 백미는 삥뜯기 원조다. 동맹 맺어놓고 때되면 조금씩 원조로 돈을 뜯어오는 그 느낌이란(…) 특히 성격에 따라 다른데, 유장이나 도겸 같은 타입의 군주들이 원조를 잘 해주는 편. 신군주로 해서 초반에 쪼들릴 때는 역시 Help를 치자. 이 원조 시스템 덕분에 매력이 높아서 외교에 유리한 유비가 상당히 유용했다. 더 쉬운 방법은 다인플레이로 항복권고를 하는 방법이 있지만 쉬운 플레이를 하고 싶은 사람이나 엔딩화면이 궁금한 사람 이외에는 쓰지 않았다. 장수는 문관/무관/장군/군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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