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의 아뜨리에

잘부르그의 연금술사 2 에리의 아뜨리에 일류 연금술사를 꿈꾸던 소녀, 마리가 있던 그곳에 에리가 찾아왔다. 이 工房(공방: 에리가 지내게 될 작업실)이 낯익은 사람이나 생소한 사람 모두, 그녀와 함께 새로운 연금술사의 꿈을 키워 보자. RPG 가스트 12월 17일 5,800엔 스토리 오프닝 처음에는 누구나 무력했다. 불사신의 용자도, 고명한 연금술사도, 왕실의 요리사도. 처음에는 아루런 힘도 없는 극히 보통의 인간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누구보다도 꿈이나 희망을 강하게 품고 쫓아갔다. 그랬기 때문에 이 세상에 이름을 떨칠 정도의 존재가 된 것이다. 꿈은 쫓아가면 언젠가는 반드시 이루어지는 것이니까…… 프롤로그 아카데미는 마술이나 연금술이라는 새로운 학문을 가르치기 위한 학교. 그 입구에 한명의 소녀가 울먹이고 있었다. 복장으로 보아서 소녀는 잘부르그의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아카데미 학생의 제복도 아니다. “무슨 일이죠?” 뜻하지 않던 목소리에 소녀는 고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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