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 암즈


와일드 암즈

로디, 사프마을에서 이곳저곳 돌아다니다가 촌장 집에 가면 촌장님은 덕분에 많은 일을 해결했다면서 감사하다는 말을 합니다. 로디는 ‘渡り鳥’인데 (이게 뭔지... 아크 더 라드 2의 헌터...정도?) 아마도 마을의 여러 가지 일을 청부받아 해왔던 것 같습니다. 촌장과 이야기를 하고 내려오려던 순간 어떤 사람이 올라와 마을의 한 소년이 동굴 (베리케이브)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그 속에는 몬스터가 우글우글 하는디...어쩌니 하면서, 그 말을 들은 정의의 로디는 그곳으로 갑니다. 동굴에서 소년은 아버지 병을 고치기 위해 약초를 따러 왔다고 하는데... 막힌 곳을 촌장에게 받은 폭탄으로 뚫고 들어가 약초를 캐는 로디는 소년에게 약초를 건냅니다. 그런데 그때 약초 위에 있던 비석에 금이 가고... 나오면 마을 사람들이 와 있습니다. 뭔가 불안한 듯한 모습을 보이는 마을사람들. 그때 봉인이 풀어진 몬스터가 나오고 로디는 홀로 물리칩니다. 그러나 마을 사람들은 로디가 암(ARM)을 쓰는 것을 보고...


#p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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