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떤 아빠로 기억될까요?

문득 우한폐렴 사태를 보면서, 세상 삶이 참 한치 앞도 보기 어렵다는 사실을 느낀다. 더군다나 어떤 사실에 대해서 공정을 이야기하기가 쉽지 않다는 걸, 우한교민들을 어디로 격리시킬 것인가로 갈등이 일어나는 걸 보면서, 더 큰 아픔과 절망감을 느낀다. 그건 그렇고, 이런 진지함은 저에게 맞지 않습니다. 전 회사를 그만두고 나오면서, 이제 내 맘대로 살자고 다짐했거든요. 회사생활 하는 동안 얼마나 조직의 논리에 맞춰서 살았습니까. 특히 제생각과 다르거나, 특히 의견을 무조건적으로 따르라는 지시에 맥없이 개처럼 끌려갈 때, 참 힘들었죠. 그래서, 저는 제 맘대로 즐겁게 살기로 했습니다.특히 가족들과 말이죠. 그 중에서도..........

나는 어떤 아빠로 기억될까요?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나는 어떤 아빠로 기억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