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0008] 8/30 월요일입니다.


[감사일기0008] 8/30 월요일입니다.

아침에 오랜만에 커피를 내렸습니다. 많은 분들이 커피->차->홍차 테크트리를 타는 데 비해 저는 홍차->수많은 차->커피의 순서였는데요, 처음엔 아, 저 검고 자극적으로 쓴 물.

이었던 커피가 점점 생명수로 느껴집니다. 네이버 완결웹툰 선천적 얼간이들에서도 '콩가루 태운 즙'이라는 얘기가 나왔던 것 같은데 말이에요ㅋㅋㅋ 커피건 차건, 마음까지 따뜻하게(=말초신경까지 구석구석) 퍼지는 느낌은 사람을 행복하게 합니다.

감사일기(감정일기) 1. 의무가 아니라 책임감으로 일을 마무리했습니다.

사명감은 아직 부족하지만, 일을 미루면 힘든 건 결국 나 자신이니까, 누구도 아닌 나를 위해 야근을 하고 나왔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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