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0013] 9/4 귀여운 인형과 맛있는 차


[감사일기0013] 9/4 귀여운 인형과 맛있는 차

워낙 잡념이 많은 사람이라 뭘 하기 전에 자꾸 재고 망설이는데, 저와 달리 묵묵히 할 일을 '그냥' 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멋있어 보일 수가 없습니다. 노빠꾸 직진하는 사람들이 멋있어요.

(=약간 도우도우같은 사람) 금요일에 백신을 맞고 토요일 하루종일 후유증이 생기지 않을까 떨었는데, 약간의 미열+몸살기+주사맞은 부위 통증을 제외하고는 괜찮습니다. 카페인을 섭취하지 않는 편이 좋다고 해서(이게 가장 괴로움) 견디다 견디다 9/4 23:55분 즈음에 마셨습니다.

쌍계차의 천고향이에요. 평소에 마시는 홍차보다는 황차의 느낌이 나서 신선했습니다.

어제 선물받은 인형고리입니다. 도우도우같은 사람이 모우모우같은 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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