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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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장바구니에 가득한 최애는 이것들입니다. 홍차요, 홍차.

최애...라고 부르기에는 적합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마셔서 없애니까요.

제 장바구니에는 홍차와 책이 가득합니다. 그나마 책은 밀리의 서재나 도서관을 이용하면서 틈틈이 장바구니 정리를 하는데, 홍차는 그게 안 되네요.

이게 다 수집벽이 안좋게 발현되어서인 것 같습니다. 사람 욕심이 끝이 없어서 겨울잠을 준비하는 곰이나 다람쥐마냥 계속 쟁여놓게 됩니다.

애초에 홍차는 농산물이고 마시지 않으면 말린 이파리에 불과한데 무슨 욕심이 이렇게 많은지...! 조금전에도 홍차를 주문하고 온 터라, 블로그씨의 질문에 뜨끔, 찔렸습니다.

#블로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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