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0110] 7/11, 7/12 제목 짓기가 가장 어렵다고 매번 느끼는 감사일기


[감사일기0110] 7/11, 7/12 제목 짓기가 가장 어렵다고 매번 느끼는 감사일기

전설의 동물로 키울 수 있다는데, 유니콘이나 불사조가 생각납니다. 키워봐요 적금에 가입했습니다. 카카오뱅크 26주 적금이었던가요? 그 상품과 비슷하다고는 하는데, 저는 가입한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이제 와서 이런 종류의 적금을 시작한 이유는... 그렇습니다. 다마고치를 키우고 싶어져서입니다. 어릴 때 밤에 먹이를 주지 못하고 잠들어버려서 매번 원하는 캐릭터로 진화시켜 본 적이 없었던 전설의 다마고치. 꾸준히 매주 저축액을 모으면 이 친구가 멋진 캐릭터로 진화한다고 합니다. 어릴 때 똥을 제때 치워주지 못했던 어린이는 커서 돈으로 적금 내 생명체를 키울 수 있는 어른이 되었답니다. :] 용이나 날개 달린 환상의 생물 같은 친구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제가 싫어질 때 하는 안 좋은 버릇이 있습니다. 해결했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오랜만에 다시 되돌아갔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빨리 빠져나올 수 있었어요. 자세히 적기에는 블로그에 칭얼거리는 내용을 적게 될 것 같아 이렇게만 적어놓습니...


#감사일기 #감정일기

원문링크 : [감사일기0110] 7/11, 7/12 제목 짓기가 가장 어렵다고 매번 느끼는 감사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