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오는 16일 "인동촌 건강나눔센터" 개관

[대구.서구=공감신문]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건립된 대구 서구 ‘인동촌 건강나눔센터’가 오는 16일 개관식을 갖고 문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건립된 대구 서구 ‘인동촌 건강나눔센터’가 오는 16일 개관식을 갖고 문을 열 예정이다.

[사진=대구 서구 제공] 서구청은 도시재생뉴딜사업을 2019년부터 5년간 비산2․3동 일원에 총 19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진행하고 있다. 집수리 지원, 스마트 안전길, 공공 스마트팜, 쌈지공원, 열린마당 등을 조성하고 인동촌 건강나눔센터 건립으로 도시재생사업에 힘을 더했다.

인동촌 건강나눔센터는 2021년 6월 착공, 2022년 10월 준공되어 건강, 일상문화, 교양강좌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는 복합커뮤니티 시설로 올해 3월부터 인동촌 노인복지관이 본격적으로 건강, 교양, 문화 등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건물의 규모는 연면적 2,088이며 주요시설로는 지하1층 주차장, 1층에 건강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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