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2023년 성주군 화상병 사전예방 및확산방지를 위한 긴급 정밀예찰 추진


성주군 2023년 성주군 화상병 사전예방 및확산방지를 위한 긴급 정밀예찰 추진

[경북.성주=공감신문]정유택 기자=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지난 13일 경북 안동, 전북 무주 등 인근 시군에 화상병이 추가로 발생됨에 따라 6월부터 7월까지 발생시군 인접 농가의 화상병 긴급 정밀예찰을 실시한다. 긴급 정밀예찰은 농업기술센터 식물방제관과 민간 식물감시원의 합동예찰로 진행된다. 성주군 관내 예찰 대상 농가는 사과ㆍ배 재배 농가(153ha)이며 정밀예찰 중 유사 증상(잎맥의 갈변 등)이 보이는 과수는 시료를 채취하여 현장에서 간이진단을 실시한다. 화상병은 세균병으로 감염되면 식물이 화상을 입은 듯한 증세를 보이다 고사한다. 또한 화상병은 치료가 되지 않고 한 번 감염되면 24개월간 기주식물 재배가 제한되기 때문에 농가에 큰 경제적 피해를 준다. 따라서 농작업 시 농가에서는 다음의 농가 준수사항을 유의해야 한다. 화상병 방제 약제 적기 살포(개화 전 ~ 생육기, 총 4회) 열매솎기(적과)ㆍ잎따주기(적엽)ㆍ순따주기(적심) 가위 등 철저하게 소독 화상병 감염 우려 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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