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일상 2022 12 24 크리스마스이브 (브릭루즈카페 / 동대문장난감도매)

크리스마스 이브날 나는 오전에 잠시 출근이라 부랴부랴 남편이 데려다줘서 출근완료 :) 회사 평가 막바지로 다가가는 달이라 면담을 했는데 진짜 울컥해서 눈물도 나고 여기 회사는 사람을 갈고 갈아서.. 마음까지 갈리게 하는 기분이다. 영업이라함은 그저 많이 팔아 현금유통 잘되게끔 하면 되는 것 아닌가ㅠㅠ.. (너무 가벼운 생각같지만 또 사실이니까!) 내 블로그 일상글이지만 공개적인 곳에 암튼 서론이 넘 길었다 ㅠ.ㅠ ㅋㅌㅋㅋㅋ후 결론은 속상해서 남편이 퇴근길에도 데리러옴 cc️cc 그리고 브런치 먹고싶다는 내 말에 가까운 브릭루즈로 향했다 ㅎㅎ 주차장 쪽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긴 복도가 있고 화장실이 있다! 들어오자마자 연말 분위기 물씬~ 물이 흐르는 조형도 있고, 예쁘다 :) 서아 눈이 휘둥그레 ㅋㅋㅋ 여기저기 구경하느라 바빴다. 빵도 팔고 케이크도 팔고! 우리는 브런치를 먹으러왔으니~~~ 브런치 주문 기다리는 동안 셋이 토끼귀 사진도 남겨보고 까르보나라와 프렌치토스트 와.... 비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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