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일상 2022 12 31 - 2023 새해 첫 날 우리가족

연말에는 숙취로 인해 기절했던 서아파파..^.^ 후.. 나 퇴근하고 남편은 쉬라고 (?) 집에두고 아기 낮잠 재우러 윰차 끌고~~~ 좋아하는 카페에 다녀왔다. 무드 130 커피종류가 너무 맛있다! 가는 길에 서아는 꿀낮잠 시작 ! ㅋㅋ 도착해서도 커피 여유롭게 다 마실때까지도 푹 잠든 내새꾸 cc 집에 돌아와서 한숨 쉬고 집 앞에 있는 김포축산 고깃집에 저녁먹으러~~ 오빠가 속이 별로라 작은소 한판 시켰는데 큰거시킬걸 ^^;; ㅋㅋㅋㅋ 모두가 잘 먹었던 연말 리필되는 된장찌개도 넘 맛나고 양념게장과 매운기가 싹 빠져 더 맛난 양파절임 (양파절임은 서아도 먹을 수 있을정도!) ㅎㅎㅎㅎㅎㅎ반찬은 셀프라 먹고싶은만큼 먹을 수 있다. 밥까지 야무지게 싹싹 먹어주고 입가심으로 스벅 커피 한 잔 마시고 돌아왔다. 그래도 연말이라 울애기랑 같이 케이크 불어줘야지 싶어서 준비함. 케이크 가져와~ 했더니 케이크 상자를 갖고와서 서아파파 놀래기 ! 이제 그정도는 식은 죽 먹기라우 결국 밤에 심심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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