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 쩌는 고백남 썰...


자신감 쩌는 고백남 썰...

내 친구가 카페에서 알바를 하는데 자주 오는 손님은 좀 낯이 익잖아? 그중에서도 너무 특이하고 웃기게 생긴 손님이 있는데, 맨날 오는거야... 근데 그냥 그러려니 했대 암튼 근데 얘가 알바끝나고 집 가려고 카페에서 나왔는데 뒤에서 어떤 사람이 자기 어깨를 치더래 그래서 뒤돌아 봤더니 그 웃기게 생긴 손님이었음 ㅋㅋㅋ 내 친구가 순간 웃음 터질려는거 참으면서 "누구세요?" 이러니까 "알바 끝나셨어요?" 이러더래 그래서 친구가 "네~ 끝났어요" 이랬음. 그 남자가 "아.. 뭐 좀 주문하려고 했는데...." 이러더래 그래서 내 친구가 "아 뭐 찾으세요? 그럼 카페 들어가셔서 카운터에 있는 알바생한테 찾으시는거 설명하시면 알려줄꺼에요~" 이렇게 친절하게 설명을 해줬데 근데 그 남자가 "그 알바생한테 주문하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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