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중문 히든 클리프 호텔 풀 문 나이트 후기 (맛집, 맛있수다. 사우스 바운더)


제주 중문 히든 클리프 호텔 풀 문 나이트 후기 (맛집, 맛있수다. 사우스 바운더)

2023. 12. 27 수요일 제주 1일차 여행 애월 카페에 들렸지만 푸른 바다를 보고 싶어 협재로 향합니다. 애월과는 사뭇 다른 느낌의 협재 외국에 온 듯한 맑은 바다를 볼 수 있었어요. 솔직히 세부의 바다보다 깨끗합니다. 우도에 가면 사빈 백사도 아주 아름답지만, 이렇게 제주 시내 안에서도 맑은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 많아요. 굳이 찾아가셔도 좋고요.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습니다. 자연 경관을 감상하는 것도 여행의 묘미 중 하나 아닐까요? 이제 중문 쪽으로 향합니다. 중문 가는 길에 해가 질 것 같아 들린 그 유명한 "더 클리프" 이전에 마감이 다 되고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어두워서 그땐 제대로 보지 못했었는데, 이렇게 날이 밝고 오니 분위기가 참 좋네요. 뻥 뚫린 뷰가 아주 멋져요 일몰만 감상하고 우리는 히든으로 향합니다. 몇 년 전만 해도 히든 클리프가 단가가 있었는데 저희가 방문한 시기는 비성수기여서 그런지 몰라도 여기 어때를 통해 15만 원 정도 1박을 예약을 하였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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