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버즈 프로 팬텀 블랙 색상 사용기, 다소 아쉬운 노이즈 캔슬링

갤럭시 버즈 프로를 구매하는 것만 벌써 3번째입니다. 이어폰의 유닛을 분실해 거의 6개월 간격으로 구매하는 것 같은데, 그럼에도 필자는 어김없이 삼성 갤럭시 버즈 프로를 구매하고 있습니다. IT 블로그를 운영하며 수많은 이어폰을 리뷰해 본 필자가 갤럭시 버즈 프로를 고수하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기본적인 성능도 있지만 부가적인 편의성, 활용도가 굉장히 만족스러웠기 때문인데, 오늘은 최근 구매한 팬텀 블랙 색상의 언박싱부터 후기까지 소개해 보겠습니다. 필자가 구매한 색상은 팬텀 블랙입니다. 작년까지는 팬텀 바이올렛 색상을 구매했지만 이번에는 가장 무난한 블랙 색상을 선택했는데, 나름 만족스럽습니다. 이외의 색상으로는 팬텀 실버, 팬텀 화이트, 팬텀 바이올렛 총 3가지 색상이 존재합니다. 오늘 소개 드린 갤럭시 버즈 프로의 가격은 현재 11만 원 초반까지로 많이 떨어졌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지금이 적기라고 생각되는데, 출시 초기 삼성닷컴에서 10만 원 후반대에 판매되던 것을 생각하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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