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된 요리에 양배추만 추가하면 되는 훈제오리볶음


다 된 요리에 양배추만 추가하면 되는 훈제오리볶음

10월 19일 ) 하찮은 이의 점심 오늘은 너무 바빴어요 그래서 사실 남이 해준 밥이 먹고 싶었지만 먹고 나면 또, 괜히 사 먹었네~ 할 것이 뻔하니 다 된 요리에 양배추만 넣어서 먹어보려고요 1. 훈제오리는 포장을 벗긴 후 프라이팬에 넓게 펼쳐서 깔아주세요 2. 양배추 1/4개를 한입보다 조금 크게 잘라주세요 양배추는 익으면 작아지거든요 저는 아삭거리는 식감을 좋아해서 양배추를 조금 크게 자르는 편이에요 3. 양배추 이불로 훈제오리를 덮어 주시고요~ 식용유 1숟가락, 후추 1/2숟가락 넣은 후 중불로 볶아주세요 중불로 볶다 보면 양배추의 색깔이 투명해지기 시작하는데요~ 반 이상의 양배추가 투명해지면 그때 불을 꺼주세요 그럼 훈제 오리 양배추 볶음은 완성이에요 너~~~ 무 쉽죠~~~ ^^ 4. 그런데 완성된 요리를 그릇에 옮겨 담고 나니 남은 오리 기름이 너무 아까워 보이네요 5. 재빨리 익은 김치를 꺼내어 조사 준 후 오리기름에 볶아줄게요~ (오리기름에 짠맛이 많기 때문에 짠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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