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면] 서면 핫플 | 전골이 맛있는 구드만 솔직후기

6월 3일 오랜만에 친구들 만나서 1박한 날!!! 서울에서 일 끝나고 오는 친구가 있었기에 밖에 안나가고 숙소에서 시켜먹으려고 했는데, 우리가 묵은 숙소는 10이후로는 큰소리 내면 경찰온다는 말에 서면 맛집 찾아보기 시작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기 우리는 친구 올 때까지 기다리면서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친구 동생이 전골 먹어보고 맛있다고 추천했다고 하기도 하고 분위기도 좋고 서울에서 오는 친구가 10시 넘어서 도착하기에 무엇보다 새벽2시까지 해서 우리에겐 시간이 맞을 것같아서 구드만으로 가기로함~~~~ 진짜 완전 기대하면서 롯백앞에서 친구 기다림 2층으로 올라간답니다~~~ 친구 만나고 택시타고 구드만으로 긔귀긔 도착쓰~~~!!! 우리가 도착한 시간은 11시 10분이였음 2시까지라 길래 괜찮다 싶어서 잔뜩 기대한마음으로 가게 안을 들어갔는데,,,, 종업원 분께서 왜 이 시간에 왔냐는 표정과 상당히 기분 안좋은 얼굴로 우리를,,, 그렇게 우리도 기분나빠서 나갈까 말까 고민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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