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7일] 비 오는 날 베트남3일차

아침에 좀 늦잠자고 일어나서 관광지 가려고 집을 나섬... 그 때 친구 아버님께서 비 올 수 있으니 비 옷가져가라고 챙겨주셨는데 안 가져갔으면 큰일 날 뻔 했던 날... 오토바이타고 가는데 보슬보슬 비가 내리는데 아니게씀!!! 오토바이를 잠시 세우고 비옷 챙겨입음!! 상의 하의 따로 된 비옷이여따 그렇게 달리고 달리다 먹구름 만남... 설마설마 하며 가눈데 설마가 사람 잡죠 비 옷 입어서 옷은 젖지 않았으나 신발...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악 내신발... 갔습니다... 예... ㅠㅠㅠㅠ 그 찝찝함을 느끼며 돌아와야만 했고 신발 사러 신발가게 찾으러 다님... 아니 이때 왜 시장 생각을 못했을까요??? 어휴,,, 어느 신발가게를 찾아서 들어갔는데 맘에 드는게 없어따 그러다가 찾은 신발도 사이즈가 없었구요 결국 요 신발 삼.... 우리나라 돈으로 2만원인가 3만원 정도! 지금도 계속 신고 다니지만 솔직히 편함!! Cafe Bonne Pense'e 69 Đường 28 tháng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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