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험음주율, 1주일에 소주 7잔 이상 2회


고위험음주율, 1주일에 소주 7잔 이상 2회

2023년 8월 10일 질병관리청은 지자체별 고위험음주율 현황을 발표했습니다. 2022년 우리나라 성인의 고위험음주율은 12.6%로 전년도 보다 1.6% 증가했습니다. 이는 코로나19로 감소했던 것이 일상회복으로 증가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술은 어른에게 배워야 한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른들이 술을 가르쳐주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나와 같은 세대에서는 스스로 학습하거나, 친구들과 함께하는 것으로 무분별한 음주습관으로 오염되었지 않나 생각됩니다. 아주 옛날 술은 (집단적인 축제) 제례의식, 미래를 예언하는 점을 치는 데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지금의 '혼술' 문화는 잘 살게 되어서 생겨난 측면도 있을 것입니다. 술은 좋을 수도 안 좋을 수도 있지만, 습관적으로 또는 규칙적으로 자주 마시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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