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커피문경 이색적인 매장에 친숙한 맛


베트남커피문경 이색적인 매장에 친숙한 맛

세 줄 요약 자그마한 매장, 손님들로 바글바글 살가운 느낌의 사장님이 인상적 쌉싸름한 맛이 일품 오늘은 지방에 위치한 베트남 커피 전문점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쌉싸름한 커피 맛에 사장님의 친절함은 덤입니다. 경상북도 문경에 위치한 베트남 커피 문경입니다. 이름이 좀 특이합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큰 화면으로 볼 수 있습니다. '카페 다'는 진한 풍미의 블랙커피, '카페 다'(브루잉)은 부드러운 블랙커피 등으로 이름을 지어놨네요. '쓰어 다'는 연유커피, '쓰어 다 라테'는 연유커피와 우유를 섞은 것입니다. 영어 메뉴판이 있습니다. 사실 이 근처는 문경 교육지원청이 있기는 하지만 번화가도 아니고, 더구나 외국인들이 찾아올만한 곳에 위치해 있지도 않습니다. 영문판 메뉴가 있지만 이는 인테리어 목적이 아닐까 싶기는 하네요. 연말 분위기를 한껏 돋우는 크리스마스트리와 데커레이션이네요. 천장도 예사롭지 않습니다. 콘크리트를 노출시킨 인테리어에 아기자기한 조명등이 내려와 있습니다. 꽃무늬 의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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