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모알보알 세부캐녀닝 계곡 액티비티 체험 다이빙 점프

세 줄 요약 3~4시간 거리 액티비티 체험 짚라인은 재미... 다만 멈춰 설 때는 충격 가이드는 1+1 / 제공되는 비빔밥과 라면은 존맛탱 필리핀 세부 모알보알의 세부캐녀닝입니다. 예전에 신혼여행으로 떠났던 멕시코 칸쿤에서도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칸쿤에서는 '셀하'라는 곳이었는데요. 마치 대자연을 그대로 느끼되 각종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도록 인공미가 가미된 곳입니다. 예전 사진이 어디 있을 텐데 찾지를 못하겠네요. 아무튼 저희는 조금 일찍 도착해서 비빔밥과 라면을 먹었어요. 역시 해외에서 먹는 한식은 꿀맛입니다. 보통 세부 여행에서는 오슬롭 고래상어 투어와 투말록 폭포, 가와산 캐녀닝을 묶어 패키지로 상품을 판매하는 것 같아요. 여기에 정어리 떼 체험(스킨스쿠버)을 넣을지 말지도 포함되죠. 저희는 정어리 떼 체험을 넣었는데, 한국인 사장님이 운영하는 곳이라 가격이 조금 있는 곳이었어요. 패키지로 7000페소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캐녀닝에는 1인 1가이드가 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