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月の最初のものがたり


一月の最初のものがたり

1월 첫번째 이야기.. 불룡단! 아울렛 쇼핑갔다가 하나도 못 건지고 조개구이에 올인한 우리 가족 다크 아카데미아 컨셉충이라 읽어봐야지 하고 저장해둔 도서 리스트인데 대부분 다 읽은 거라 저장할 필요가 없었다.. 미스터트롯2 보면서 띵곡 하나 건졌습니다...류지광님의 카발레.. 런이와 새벽만남..일찍 퇴근할 줄 알고 만나겠다 했는데 결국 밤 열두시 반에 온 그녀.. 배고파서 1차로 부대찌개랑 비빔만두 조지고 2차로 생선구이 조졌습니다 표문 막거리는 참 괜찮았는데 임창정 막걸리.. 또 궁금한건 못 참는 인간들이라 시켰다가 창정님께 DM할까 수십번 고민함 (+2시간만에 술값에 8만원 쓴 그녀들) 인스타에 캐리어 사진 덩그러니 올렸다가 어디가냐는 디엠이 쏟아졌지만 코스트코에서 캐리어를 구매하고 끌고 왔을 뿐입니다. 내가 먹으려고 산 와사비콩인데 가족들한테 다 털림 (매니큐어 지워진거 이제 봄..네일하러 가야겠군요) 소고기에 와인마시느라 신나서 와인잔 깨버림 마지막 잔이었으니 괜찮아요 저는 ...


#세븐틴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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