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月 넷째 주 일상.


6月 넷째 주 일상.

6월도 끝나가는 구나..장마가 드디어 오는 구나..꿉꿉 아린아..언니가 많이 좋아해 아침부터 동생이랑 엽떡 조지고 밥친구는 역시나 심야괴담회..이제 찾아볼 것도 없는데 무서운거 아시는 분은 추천해주세요.. 아보크 ? 너 이새끼.. 먹태깡 어디서 팔아. 왜 우리 동네에 없어. 드디어!!!!!!!!화산귀환이!!!!!!!!!!!!!돌아왔습니다!!!!!!!!!!!!!!!!! / 세상에는 하인리히 법칙을 믿는 사람들도 있다. 하나의 재난이 일어나기 전에는 작고 작은 수백 가지 징조가 미리 보인다는 것. 그러나 그것은 재난의 발생에 주목한 것일 뿐, 재난을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런 규칙이 있을 리 없다. 재난은 그저 갑자기 찾아오는 것이다. 어느 날 발밑이 갑자기 폭삭 무너지는 것처럼 우연이라기엔 억울하고 운명이라기엔 서글픈, 그런 일. 그런데 그런 일을 인위적으로 만들 수 있을까. 밤의 여행자들 카톡 커버사진 우리 철인이로 변경. 운동 가기전에 메로나 깊티받고 신나서 터덜터덜 가고있는데 ...



원문링크 : 6月 넷째 주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