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우에스토 스키야키


명동 우에스토 스키야키

지난해 겨울 명동 우에스토의 따뜻한 스키야키 정식을 먹으며 걱정스러운 글을 올렸던 기억이 난다. 명동 상권이 다 죽어 이미 여러 가게가 문을 닫았기 때문이다. 10년 가까이 고기를 먹지 않았고 지금도 자의로 고기를 먹는 일은 극히 드물지만, 여긴 예외로 둬야 할까. 일본에 갈 수 없게 된 이후부터 더 자주 찾게 된 우에스토는 회사 근처 식당 중 가장 좋아하는 곳이 되었다. 조금 일찍 퇴근한 화요일에도 우에스토를 갔다. 지하로 내려갔더니 가게가 어수선하다. 철거공사를 하는 중이었고 7월 31일부로 영업을 종료했다는 안내판이 보였다. (너무 당황해서 사진을 못 찍었다) 갤러리를 정리하면서 자주 가는 식당, 카페를 하나씩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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