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에도 흥미로운 앨범이 많이 나왔다. 연륜 있는 음악가들의 활약이 돋보였고 ‘매력적인 2집’이 특히 기억에 남는 해였다. (음반을 140장이나 구매한 건 반성하자) 1 Joni Mitchell – Shine 음악계를 떠난 것으로 보였던 조니 미첼이 5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했다. 젊은 음악가, 프로듀서 초빙 없이 직접 프로듀싱한 앨범은 대체로 차분하고 명확하다. 낡은 재료를 사용하는 방식은 독특하며 냉소적이면서도 우아한 노랫말은 조니의 은퇴 번복을 두 팔 벌려 환영하게 한다. 연주곡 'One Week Last Summer'는 마음을 다잡고 경청하게 되는 톱 트랙이며 'Night of the Iguana', 'Strong and Wrong'은 타협하..........
원문링크 : 화이트퀸의 2007년 해외 베스트 앨범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