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0년. 2012년 여름 록 페스티벌 + 기존 해외 라인업 정리


벌써 10년. 2012년 여름 록 페스티벌 + 기존 해외 라인업 정리

3년 전 가격으로 모시는 펜타포트 등 이런저런 페스티벌이 부활하는 분위기라 무려 10년 전인 2012년 여름 록 페스티벌 글을 올려본다. 당시 하이닉스 매거진에 비슷한 기사를 쓴 거 같은데 역대 라인업 정리한 게 지금도 볼만하네.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Jisan Valley Rock Festival) 2012. 7. 27~29 라디오헤드로 기선제압 성공. 얼리버드 티켓은 2분 만에 매진됐다. 3일권 일반 티켓마저 모두 팔렸다면 1일권 티켓은 판매하지 않을 예정이었다고 한다. 일본 후지 록 페스티벌과 연계해 라인업이 막강하지만, 규모가 더불어 말썽도 커지고 있다. 주변 숙소 요금 담합과 배짱 장사는 심각한 수준이며 곳곳에서 운영상 문제가 드러나고 있다. 1일권 티켓을 4년 사이에 50% 이상 인상했고 2일권 티켓은 사라졌다. 기대와 아쉬움이 공존하는 4년 차 록 페스티벌이다. 해외라인업 라디오헤드(Radiohead) 스톤 로지스(The Stone Roses) 비디 아이(Beady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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