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스터 베닝턴 5주기 그리고 린킨 파크


체스터 베닝턴 5주기 그리고 린킨 파크

너무 갑작스러운 부고를 접하면 최소 몇 시간은 현실을 부정한다. 5년 전인 2017년 7월 21일도 그랬다. 잠이 덜 깬 이른 새벽부터 체스터 베닝턴이 죽었다는 기사를 봤다. 출근이 급했던 나는 충격적인 기사 타이틀을 잠시 잊은 채 하루를 시작했다. 하지만 SNS는 이미 슬픔으로 가득했고 곧 믿기지 않는 현실을 받아들여야 했다. 누군가에겐 우상이자 청춘의 일부였던 밴드 린킨 파크 프론트맨 체스터 베닝턴, 그가 선택한 작별은 큰 충격과 상실감을 안겼다. 한동안 그의 목소리를 들을 때마다 가슴이 저렸다. 지금 머무는 그곳에선 고통 없이 행복하길. https://linkinpark.com Goodbye Chester Bennington “여러 감정이 눈사태처럼 밀려온다. 슬픔, 분노, 혼란, 상실, 가슴 터질 듯한 비통함… 체스터, 모두 너를 그리워할 거야.” - 슬래쉬(Slash) “몇 번 만난 체스터는 아주 멋지고 친절하며 뛰어난 싱어였다. 마음의 병과 약물중독은 정말 복잡한 문제다...


#linkinpark #리뷰 #린킨파크 #마이크시노다 #부고 #음악 #체스터베닝턴

원문링크 : 체스터 베닝턴 5주기 그리고 린킨 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