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업주 살해 용의자 30대 부천서검거


편의점 업주 살해 용의자 30대 부천서검거

편의점 업주를 살해한 뒤 차고 있던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끓고 도주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강도 살인 혐의로 A씨를 붙잡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오전 6시 30분께 경기도 부천시 한 모텔에 숨었있다가 사건 현장 주변 CCTV 등을 토대로 동선을 추적한 경찰에 검거됐다. A씨는 지난 8일 오후 10시 52분께 인천시 계양구 한 편의점에서 업주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금품을 빼앗아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1시간뒤 계양구 한 아파트 인근에서 차고 있던 전자발찌를 훼손한 뒤 택시를 타고 도주했다 A씨는 16살 때인 2007년부터 특수절도나 특수강도 등 강력범죄를 있다라 저질렀다. 2014년에도 인천 한 중고명품 판매점에서 40대 업주를 흉기로 찌른 뒤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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