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 식당 아베 야로 글 그림, 밤 12시 기묘한 요리집이 문을 연다.

심야 식당 1 아베 야로 미우 프롤로그 영업시간은 밤 12시부터 아침 7시경까지, 사람들은 "심야 식당"이라고 부른다. 손님이 오냐고? "근데 꽤 많이 오더라니까." 첫 장에서 가게 설명과 그 식당 주인의 대답으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주인의 인상착의를 봐서도 이 사람이 왕년에 힘 좀 썼겠다 보이는 칼로 베인 듯한 상처가 보이지만, 손님을 대하는 따뜻한 마음과 음식 솜씨 하나는 인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주인장의 음식 솜씨에 방앗간에 간 참새 마냥 하나같이 사연이 있어뵈는 손님들이 등장하며 음식과 그들의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인물 소개 심야 식당의 주인장 한밤중에도 인적이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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