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 사회서비스

방역특별시는 12월에도 지역내 독거어르신 사회서비스를 진행하고 왔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니 쥐의 활동이 많이 확인되었습니다. 실내에 독일바퀴 문제가 심했던 어르신댁에는 바퀴벌레가 보이지 않았다고 좋아하십니다. 아직은 100%퇴치가 되지 않았지만, 워낙 문제가 심했기 때문에 육안으로 보이는 것만 없어도 다 퇴치가 되신줄 아시네요 ^^; 11월 서비스 이후 두번째 방문으로 아직은 초기 퇴치 기간이기 때문에 100% 퇴치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산과 밭이 바로 옆에 위치한 취약지역에 거주하시는 어르신 댁의 쥐문제는 지속적으로 관리를 통해 실내에 침입을 하지 못하도록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어르신께서 쥐 소리가 나거나 돌아다니는게 없어졌다고는 하시지만, 워낙 취약한 지역이다 보니 지속적으로 문제가 있을 것 같습니다. 어르신들께서 살충제도 구입해서 사용하셔도 봤지만, 이렇게 효과가 바로 나타날 줄은 몰랐다고 하십니다. 살충제 구입비용은 아끼시라고 말씀드리고, 앞으로 해충문제 없이 지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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