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July


By July

한 달에 한 번 포스팅. 기록을 남기고자 했던 마음이 그래도 기억을 상기시켜 준 건가. 문득 날짜를 살펴보니 8월이 됐다. 마음을 비우기로 하고 일한 지 한달이 됐다. 나를 버리고 9월까지만 달리겠다는 다짐을 하니 마음이 조금은 편해졌지만 내 스스로에게는 미안하다. 언제나 나는 우선 순위에 없다. 7월을 리뷰하자면 이 한 달도 매우 숨이 가빴다. 헉헉 숨이 턱까지 찰때까지 일하고 헉헉 숨이 바닥날 때까지 운동을 시작했다. 원체 힘이 넘치는 스타일도 아닌데 요즘 들어 체력적으로 너무 힘이 든다. 체온조절도 안되고 두드러기도 올라오고 기력이 다한 줄도 모르고 너무 애썼나 싶다. 운동을 시작한 것은 나를 위한 투자이자 몸도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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