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동시 :) 산울림_윤동주


초등동시 :) 산울림_윤동주

<산울림> 까치가 울어서 산울림. 아무도 못 들은 산울림. 까치가 들었다 산울림. 저 혼자 들었다 산울림. - 윤동주 - 1938년 일제 강점기 때, 윤동주 시인의 고독이 무더나는 서정시다. 한 폭의 수채화처럼 짧은 시지만 외롭고, 답답한 마음이 느껴지는 듯 하다. 소통되지 않는 답답함이 메아리로 되돌아와 가슴 속 울부짖음이 싯구가 되었다. 어린이를 위해 쓴 동시는 그의 맑고 따뜻함이 베여있다. 아름답지만 가슴이 앓인다. <출처 : 초등학생이면 꼭 읽어야 할_우리 마음의 동시> 윤동주(1917.12.30~1945.2.16 : 27세) 일제 강점기 조선인 독립운동가, 시인, 작가 1938년 연대(당시 연희전문) 문과에 입학, 고 정병욱(전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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