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1박2일 출장기 - 맛집, 산책로, 카페 순천역 근처에서 한 번에

KTX를 타고 순천역에 내렸다 배고픈 시간대라 점심을 어디서 먹을까 순천역 맛집을 찾고 있었다 같이 간 동료는 이미 생각해 둔 곳이 있다 했다 바로 아마씨 아마씨 아름엄마 씨앗밥상 전라남도 순천시 역전2길 50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이름부터 궁금한 이곳을 향해 갔다 순천역에서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다 10분 정도? 이날 날씨가 너무 좋아서 걸으면서 기분도 업이 되었다 정감 있는 이곳 들어가 본다 가게 내부가 그리 크지 않지만 곳곳이 사진 명소이다 우리가 앉은 뒤 여자 손님 혼자 왔는데 여기 창가석에 앉아 드셨다 1인 혼밥도 많이 하나보다 나중에 나도 혼자 출장을 온다면 여기 앉아서 먹어야지~ 아마씨상, 연잎밥정식을 2개 주문했다 14,500원 (가성비, 가심비 모두 좋 메뉴를 보기 전에는 조금 비싼가 했지만 전혀~~^^) 주문한 뒤 한켠의 소품들을 훑어보았다 작은 소품 하나하나 마음에 든다 그리고 아름씨와 어머니가 함께 찍은 사진 전문 사진사가 찍어준 게 틀림없다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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