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문 디지털 도어락, 전자키, 번호키, 비밀번호 분실로 잠겼을 때 파손, 손상, 훼손하지 않고 열기

<부산 동구 범일동 아파트> 현관문 디지털 도어락 비밀번호 분실로 잠겨버린 전자키, 번호키 파손, 손상, 훼손 없이 열어드린 출장 후기입니다. 동거인과 결별 후 회사에 다녀왔는데 동거인이 현관 도어락 비밀번호를 변경해 버렸답니다.ㅠㅠ 비밀번호를 알아내기 위해 연락을 해봤지만 그런 적 없다며 잡아떼더라는군요. 우선 경찰에 신고는 했지만... 경찰에서 해결해 주기에는 절차와 시간이 많이 소요되어 출동한 경찰은 개문 후 집안 상태만 확인하고 철수했습니다. 신청자분께서 더 복잡해지기 싫다네요. 본인이 거주하지도 않으면서 친구, 지인의 집에 무단으로 침입을 시도하려는 목적으로 개문 요청을 하는 경우가 간혹 발생합니다. 도어락 파손하지 않고 열어준다고 하니 "무단으로 침입을 해도 모르겠지" 하는 불순한 의도를 가지고 출장 요청을 시도하려는 분은 절대 전화 사절합니다. 본인의 집인 양 출장 요청을 했다가 현장에서 거주사실 확인이 안되면 문도 못 열어주고 출장비도 전액 청구합니다. 본인이 거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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