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문 디지털 도어락 비밀번호 분실, 태그키·카드키 잃어버렸을 때: 기존 제품 부수거나 뜯지 않고 파손, 손상 없이 열어드립니다

부산 진구 전포동 오피스텔 비밀번호 변경 실수로 잠겨버린 전자 번호 도어락 파손하지 않고 기존 제품 계속 사용 가능하도록 손상 없이 열어드린 출장 후기입니다. 이런! 퇴근 후 술을 한잔하시고 귀가했다가 도어락 비밀번호를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드셨다는군요. 이사 온 지 일주일 정도 되었는데 그동안 도어락 비밀번호를 변경한다는 게 차일피일 미루고 있었다는군요. 그동안에는 태그키로만 사용을 해서 문 여는데 큰 불편함을 못 느끼고 있어서 그런지 바꾼다 바꾼다 하는 게 이렇게 미뤄졌답니다. 사람이 술을 한잔 먹고 나면 괜히 안 하던 행동도 하게 되고 이런저런 실수도 하게되죠.ㅠㅠ 하필 술을 한잔하고 비밀번호를 변경한게 화근이 되어버렸네요.ㅠㅠ 비밀번호 변경이 완료되었다고 믿고 있어서 앞으로는 비밀번호로 문을 열면 되겠다고 생각하고는 태그키는 집에 두고 근처 편의점에 물이랑 라면을 사러 갔답니다. 집으로 돌아와서 비밀번호로 도어락을 여는데... 계속 '삑삑삑' 소리만 나고 도어락이 열리지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