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지난 주말에 옥상에서 바비큐 파티를 했답니다.^^ 황금연휴를 맞아 가족들이 다 모였네요. 야외로 놀러 나갈까 생각도 했지만, 아직 코로나19가 소멸된 게 아니라서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은 피하기로 했답니다. 저희는 이렇게 가끔씩 가족들과 옥상에서 숯불 바비큐 파티를 한답니다. 때마침 옥상의 꽃들도 활짝 피어 야외에 나온듯한 기분도 만끽할 수 있었네요. 저희 아내가 좋아하는 꽃이라 가꾸기 시작한 장미꽃과 수국이랍니다. 예전에는 숯불을 피우려면 번개탄으로 불을 피웠는데, 연기가 많이 나죠. 연기 때문에 주위에 피해가 있을까 봐 가스 토치로 불을 피우기도 했는데, 시간이 제법 많이 걸리고 귀찮죠.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판매하고 있는 병만이 캠핑탄이란 상품입니다. 구매를 해서 사용해보니 정말 편리한 제품이더군요. 라이터로 점화시키면 순식간에 활활 타오르는 게 아주 손쉽고 연기도 없이 숯불 피우는 게 가능해졌어요.^^ 야자 껍질과 알코올로 제작을 했더군요. 원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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